Chloroplast DNA의 trnL(UAA) intron 부위를 통한 DNA barcoding

Clara | 2012.01.01 21:51 | 조회 1418

 

DNA 분석에 의한 감별은 RAPD와 RFLP 처럼 패턴 분석을 이용한 방법 이외에도 특정 유전자 부위 염기서열 비교 분석에 의한 방법도 있습니다.

식물의 DNA는 nuclear DNA, chloropalst DNA, mitochondria DNA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감별 분석에 많이 사용되는 것은 nuclear DNA와 chloroplast DNA 입니다.

동물에서와는 달리 식물의 Mitochodria DNA는 크기에 비해 진화에 따른 변화가 적기 때문에 감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Chloropalst DNA 중 감별에 사용할 수 있는 부위는 매우 다양하며 부위별로 강점이 다릅니다.

 

올려드리는 논문은 chloroplast DNA의 trnL(UAA) intron 부위를 통한 DNA barcoding의 강점과 한계에 관한 논문입니다.

 

trnL(UAA) intron 부위의 경우 chloroplast DNA 부위로,

곰팡이 감염등으로 인한 시료의 오염에도 식물 시료를 구별할 수 있으며, PCR 수행시 증폭 부위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여러가지 포제 방법을 거친 후 유통되는 건조시료의 경우에도 비교적 용이하게 실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통한 감별 방법으로 DNA 분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RNA와 Protein 도 훌륭한 tool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RNA의 경우, 실험을 수행하는데 많은 접근 시야와 방법이 있으며,

단백질 분석의 경우, 실질적으로 효능을 나타내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단백질을 분석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감별에 있어  DNA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RNA나 단백질 분석 실험에 비해 비교적 용이하며,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약용식물이 가공되는 동안,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RNA의 경우 쉽게 손상되고, 단백질의 경우, 변성되었을 가능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됨과 달리,

 

DNA는 가공식품에서도 추출 하여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상대적으로 보다 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전에,학회에 갔더니 시약 업체 중에서, 압력 밥솥을 이용해 익힌 밥알에서 DNA를 뽑아도 잘 나오더라..라는 포스터를 봤죠.. 

  또한, GMO 첨가 식품을 찾아내는 Kit의 경우, 가공된 식품에서 DNA를 추출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DNA가 만능은 아닙니다...구증구포의 과정을 거친..숙지황은....거의 잘 안나오죠...(ㅡㅡ;)

 

논문은 아래 제목에 링크되어있습니다.

 

 

Power and limitations of the chloroplast trnL (UAA) intron for plant DNA bar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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