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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오매(烏梅) Mume Fructus, etc.

오매(烏梅) Mume Fructus와 그 위품의 감별. 李時珍이 ⟪本草綱目⟫에 매실(梅實)을 식초(酢)로 만들거나 말려서 포(脯)를 만들어 두었다가 국에 넣거나 조미료로 쓴다고 기록한 것처럼 예부터 지금까지 매실(梅實)은 한약재뿐만 아니라 식품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하였다. 한약재로서의 매실은 성숙 여부와 가공법에 따라 청매(靑梅)와 오매(烏梅)로 나뉘어 취급되었으며, 후자는 처방에서 收澀藥으로 활용되었다. 이 글에서는 오매(烏梅)와 이에 유입되는 다양한 위품을 위주로 다루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