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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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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코로나 오미크론의 한방치료 대강

  코로나오미크론은 咳嗽 咽喉痛 發熱로 시작하여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溫病의 전형적인 전변을 보일 수도 있지만 고서에 기록된 단계를 뛰어넘기도 하며 곧바로 마지막 단계로 직행하기도 하면서도 아주 빠르게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유사한 질병이 창궐했던 1700~1800년대와는 달리, 현재는 백신과 해열제, 소염진통제 등의 영향으로 당시의 주요한 진단 기준이 되었던 ‘고열’이 명확치 않은 경우가 많아 기존의 변증 방식을 그대로 응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특이할만한 사항이다.
  옛과는 다른 상황에 응용이 가능하도록  《동의보감(東醫寶鑑)》을 비롯하여 《온병조변(溫病條辨)》, 《의학심오(醫學心悟)》, 《온열경위(溫熱經緯)》, 《중정통속상한론(重訂通俗傷寒論)》, 《온병종횡(溫病縱橫)》 등의 溫病 또는 風熱의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수 또는 직접 기록한 한방치험례를 취합하여 정리하였다.

본초총론 본초학의 정의

‘본초(本草)’란?

한약과 생약, 약용작물 등에 관한 현행 규정 및 용어 정의 – 본초(本草 ; Materia Medica), 한약 (韓藥 ; Korean Medicinal Material), 본초학(本草學 ; Herbology), 민간약 (民間藥 ; Traditional Medicine), 생약 (生藥 ; Crude Drug), 생약학 (生藥學 ; Pharmacognosy) 등의 비교

본초총론 용법과 금기

용량(用量)

제1절 藥物의 用量. 대부분 천연물이며 藥性이 비교적 화평하고 안전하다고 인식되어 있으나, 偏性이 강한 일부 약물은 용량을 엄격하게 제한하여야 한다. 그 대표적인 약물이 독성주의한약재이다. 한약재의 특성상 最小有效量과 最小中毒量의 한계가 명확치 않으므로 신체적 조건과 질병의 상태, 기후 조건 등 복잡한 상황을 종합하여 용량 결정하여야 한다. 여기에서는 수, 돈, 푼, 근 등의 계량 단위를 약술하고 용량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기술하였다.

본초총론 용법과 금기

전약(煎藥) • 복약(服藥)

제2절 藥物의 煎藥과 服藥. 煎藥法은 處方을 물, 알코올 등으로 끓이는 방법이다. 현재 환자가 복용하는 韓藥의 대부분이 煎湯液의 劑形이므로 간단히 煎藥法에 대해 기술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韓藥 복용법과 복용 후의 반응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였다.

본초총론 포제

포자(炮炙) : 제상법(製霜法) • 제정법(提淨法) • 수비법(水飛法) • 건류법(乾溜法) etc

제6절 炮炙 part 7. 여러가지 포제법 중 미세한 결정을 얻기 위한 방법인 제상법(製霜法), 제정법(提淨法), 수비법(水飛法)과 액상의 비휘발성 약물을 얻기 위한 방법인 건류법(乾溜法), 기타 포제법을 기술하였다. 극세말의 형태인 약재의 대부분은 현재 물리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임상에서 급히 소량이 필요하거나 환산제 등을 원내에서 제조할 경우에는 직접 포제하여야 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므로 원래의 목적과 방법을 숙지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