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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향(安息香) Benzoinum, etc.

수지(樹脂 ; resin)가 약용부위인 한약재는 형태만으로 감별이 어렵고 대부분 가격이 높기 때문에 고대로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다. 특히, 안식향(安息香)과 같은 한약재는 예로부터 중국이나 한반도 가릴 것 없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여 품질을 판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여기에서는 고문헌의 기재 내용에 더하여 안식향의 생산지를 방문하여 취득한 유통현황 정보를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손 저리면 혈액 순환 장애 ?

손 저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 원인 중에는 혈액순환장애도 있지만 신경이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한의학에서는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감각이상이나 저림증을 대체로 마목(麻木)의 범주에 넣고, 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저림증은 대체로 비증(痺證)의 범주에 넣는다.
이번 글에서는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손저림증 중 가장 흔한 세가지를 소개하였다.

용뇌(龍腦) Borneolum, 장뇌(樟腦) Camphorum, etc.

기술의 발달로 고대에 식물에서 얻은 일부 한약재를 합성을 통해 생산하는 경우가 있다. 용뇌(龍腦) 즉, 빙편(氷片)도 이에 해당하는 한약재로, 고대에는 사향(麝香)과 버금가는 가격으로 유통되기도 하였다. 이런 연유로 고대로부터 다양한 용뇌(龍腦)의 위품이 존재했었고, 그 때 사용하던 용어가 현대에까지 이어져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용뇌(龍腦)의 기원과 함께 다양한 대용품 및 위품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방풍(防風) Saposhnikoviae Radix의 화학성분

관방풍(關防風) Saposhnikoviae Radix, 빈해전호(濱海前胡 = 식방풍植防風 Peucedani Japonici Radix, 북사삼(北沙參 = 해방풍海防風 Glehniae Radix의 화학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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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乳香) Olibanum, etc.

  동서양을 막론하고 널리 쓰였던 수지(樹脂;resin)류 한약재라면 유향(乳香)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수지’라는 특성상 진품을 감별하기 어렵고 그 품질 판별도 어려운 편이라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위품이 존재한다. 최근에도 국내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유행하는 ‘보스웰리아(Boswellia)’와 같이 그 이름과는 달리 유향나무와는 관련이 없는 다른 식물의 수지가 대다수 유통되고 있는 등의 문제가 있다.

  여기에서는 유향의 연원을 살펴보고 공정서에 수재된 유향과 민간에 유통되는 위품, 형태 특징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