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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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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과 저장

본초총론 채집과 저장

산지(産地)

제1절 藥物의 産地. 산지에 따라 지표 성분의 함량이 달라지는 일부 약재도 있는 것처럼 약재의 산지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정보의 흐름이 제한되었던 고대에는 특정 산지의 특정 약재가 정품 판별의 기준이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약재를 도지약재(道地藥材) 또는 적지약재(適地藥材)라 하는데, 현재의 한약재 유통시장에서도 다른 산지의 것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이 절에서는 약재의 산지에 대한 일반 사항과 도지 또는 적지 약재에 대한 의미 변화를 약술하였다.

본초총론 채집과 저장

채집(採集)

제2절 藥物의 採集. ‘어떠한 약재가 좋은가’에 대한 물음에 반드시라고 할만큼 고려되는 요소가 약재의 채집 시기이다. 특히, 식물 기원의 약재가 많은 만큼 약효와 밀접하게 연관된 2차 대사산물의 계절에 따른 함량 차이는 품질을 결정짓는 주요점이기도 하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채취시기와 약재에 따른 특정 채취시기를 함께 기술하였다. 또한, 한의학계의 ‘약재는 야생품이 좋다’는 오래된 구전도 약물의 조건에 비추어 되짚어 보았다.

본초총론 채집과 저장

저장(貯藏)

제3절 藥物의 貯藏. 혹시 모를 변질된 약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약물의 저장 관리는 한의사의 의무이다. 약재를 검수한 뒤에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며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여야 하는데, 약물에 따라서는 냉장/냉동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이 절에서는 약재의 저장에 대한 일반적인 조건 뿐만 아니라, 곰팡이독소주의한약재처럼 별도의 주의가 필요한 약물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또한 六陳八新에 대한 일반 사항도 약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