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해전호(濱海前胡) :: 식방풍(植防風) :: Peucedanum Japonicae Radix

라스핀 | 2012.01.01 22:04 | 조회 9815

빈해전호(濱海前胡) :: 식방풍(植防風) :: Peucedanum Japonicae Radix


[이명] 植防風《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濱海前胡《中國植物誌》, 防葵《靑島中藥手冊》, 日本前胡《臺灣植物誌》


[약성]

性味 : 性寒 味辛 小毒

歸經 : 肺 膀胱

效能 : 淸熱止咳 利尿解毒

主治 : 肺熱咳嗽 濕熱淋痛 瘡癰紅腫

用法用量 : 9-15g/day

用藥禁忌 :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일일섭취용량을 지킬 것


[분류]化痰止咳平喘藥 ; 淸化熱痰藥 ; (중국) 淸熱燥濕藥

속씨식물군(被子植物 ; Angiosperms)

진정쌍떡잎식물군(眞雙子叶植物 ; eudicots)

핵심진정쌍떡잎식물군(核心眞雙子叶植物 ; core eudicots)

국화군(菊類植物 ; asterids)

초롱꽃군(桔梗類植物 ; campanulids) - 진정국화군 II(眞菊二類植物 ; euasterids II)

미나리목(傘形目 ; Apiales)

미나리과(傘形科 ; Apiaceae ; Umbelliferae)

기름나물속(前胡屬 ; Peucedanum)

갯기름나물(濱海前胡 ; 植防風) Peucedanum japonicum Thunb.


[기원] 미나리과(傘形科 ; Apiaceae ; Umbellifer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갯기름나물(濱海前胡 ; 植防風) Peucedanum japonicum Thunb.[= Anethum japonicum (Thunb.) Koso-Pol.= Peucedanum litorale Vorosch. & Gorovoj]의 뿌리를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이다.


[산지] 우리나라와 중국의 동부해안을 인접한 지역(山東 江蘇 浙江 福建)과 대만, 일본, 필리핀 등에서 산출된다.


[특이사항] 우리나라의 중남부와 일본에서 방풍(方風) Saposhnikovia divaricata (Turcz.) Schischk.의 대용품으로 사용해왔다. 갯기름나물의 뿌리 모양이 방풍(防風)과 비슷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히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대용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本草綱目》에 같은 기름나물속(前胡屬 ; Peucedanum)에 속하는 기름나물(石防風) Peucedanum terebinthaceum (Fisch.) Fisch. ex DC.이 방풍(防風)으로 오용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연원이 훨씬 오래되었음을 추측할 따름이다.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식방풍(植防風)으로 수록되어 있으나, 문헌상 성미효능주치가 원래의 방풍(防風)과는 상이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중국에서는 식방풍(植防風)을 빈해전호(濱海前胡)라는 별개의 본초로 취급하고 있으며 淸熱燥濕藥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식물학적 분류(기름나물속;前胡屬)와 효능주치가 전호(前胡)와 유사하므로 淸化熱痰藥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포라메디카닷넷에서는 이러한 연유로 化痰止咳平喘藥 중 淸化熱痰藥으로 분류하였다.


한편,《東醫寶鑑》에는 방풍(防風)이 '병풍나물뿌리'로 수록되어 있는데, 요즘(2010년) 민간에서 이것이 와전되어 어리병풍(병풍쌈 ;병풍대;병풍취) Parasenecio pseudotaimingasa (Nakai) K.J.Kim을 방풍(防風)의 효능주치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한 오류이다.



[사진설명] 국내외 재배지 및 약초시험장




원래는 바닷가 또는 냇가에서 자라지만 현재는 이렇게 밭에서 재배하고 있다.



여러해살이풀로 곧추 자라며 다 자란 것은 높이 60∼100cm정도이다.




2∼3회깃꼴곂입(回羽狀複葉)으로 잎은 마주나기(互生)를 한다.




작은잎(小葉)은 두터우며 도란형(倒卵形)이고 길이 3∼10cm로 흔히 2~3개로 갈라지며

말단의 잎가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줄기의 아래부분은 자색을 띠는 줄무늬가 있고 뿌리가 시작되는 부근에 털같은 섬유가 줄기방향으로 나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흰색이고 가지끝과 원줄기 끝의 곂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달린다.

꽃차례(花序)는 10∼20개의 소산경(小傘梗)으로 갈라져서 끝에 각각 20∼30개의 꽃이 달린다.




소산경(小傘梗)은 길이 2∼3.5cm이고 소화경(小花梗)과 더불어 안쪽에 털이 있으며

총포(總苞)는 없고 소총포(小總苞)는 5∼10개로서 삼각형(三角形) 또는 피침형(披針形)이다.


사진은 없으나, 열매는 타원형(楕圓形)이며 잔털이 있고

뒷면의 능선(稜線)이 실처럼 가늘며 늑(肋)사이에 3∼4개, 합생면(合生面)에 8개의 유점(油管)이 있다고 한다.




잘 자란 것의 뿌리는 굵고 원주형이며 뿌리의 말단부분이 여러갈래로 갈라진다.

잔뿌리는 갈라진 뿌리에 집중적으로 형성된다.




뿌리의 모양이 방풍(防風)의 것과 비슷하여 방풍(防風)으로 대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약재를 절편한 상태.


감수: 주영승, 김홍준 / 사진: 주영승, 김홍준, 이금산 / 편집: 이금산 /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초학공동교재, 운곡본초학각론, 중국식물지, 대만식물지,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 Tropicos.org, APG III, Wikipedia, IPNI.ORG , 국가표준식물목록


2010.11.15. 생약명 수정 (Peucedanum Radix - > Peucedanum Japonicae Radix)

2010.11.15. 방풍 링크 [특이사항]에 추가


[이상의 내용은 포라메디카닷넷의 구 사이트에 올린 내용(아래 스크린샷)을 사이트개편과 함께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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